광주 서구문화원이 마련한 ‘실버와 청년의 뜨거운 기억 2’ 사업이 2018년에 이어 2019년 마무리됐다. 서구문화원은 광주시 서구 유촌동 덕흥마을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그림을 가르치고 마을환경개선을 위한 벽화(?) 사업을 전개했다.지난해는 덕흥당산제를 주제로 하였고 올해는 덕흥의 추억을 담았다. 마을 입구
광주시 남구 임암길 183 인근임정마을벅수임정마을에는 벅수 2기가 있는데, 마을앞 길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 임정마을 앞에는 행림마을과 포충사 사이로 국도1호선이 관통하고 있고 이 길을 통해 대촌동 주민들도 시내 출입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에는 광주시내와 대촌동간의 길은 주로 벅수가 서있는
서구 풍암동의 옛 신암마을을 비롯 인근 매월동 동산마을, 임암동 화방마을엔 남아있는 고인돌군은 신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다는 흔적을 보여주는 것으로 주거의 역사가 장구한 곳이지요. 풍암지구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신암근린공원과 금호아파트 옆의 근린공원에는 이들 마을에서 옮겨온 신석기시대의 역사를 증명
광주시 서구 풍금로 182(빛고을국악전수관 내)서구의 전통문화를 잘 보존해 계승시킴으로써 서구민으로서 자존감을 심어주는 서구 전통문화연구센터이자 계승터이다. 전통문화는 우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뿐 아니라 아름답지만 무조건의 답습은 따분할 수 있다. 서구문화원은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히는데 답습에 머무르지
서구 덕흥동유덕동의 덕산은 야트막한 산이다. 예전에 동네 사람들은 똥뫼라 불렀다. 해발 30여m에 불과하여 산처럼 보이진 않지만 주변으로 넓고 평탄한 들녘이 펼쳐져 있어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띈다. 덕산이라는 이름에는 ‘큰 산’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예전에는 드넓은 들판에 우뚝 솟아있어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
서구 풍암동 1129번지 일대서구 풍암동 1129번지 당산어린이공원에는 크고 작은 고인돌과 선돌이 있다. 청동기시대에 주로 만들어진 고인돌은 당시 사람들의 ‘돌’에 대한 의식과 죽음에 대한 사후관, 그 속에 비쳐진 고대인의 삶과 정신을 들여다볼 수 있다. 서구 풍암동 산 43번지 일대가 1999년 대규모 택지로 개발과
동하마을 뒤에는 백마산, 각시봉 등의 산들이 에워싸고 있으며 앞쪽(서쪽)에는 극락강 유역에 넓은 평야가 있어 대부분 논농사를 한다. 1990년대 들어서는 시설원예 농가가 늘었다. 조선 초에 청주한씨가 입촌하여 형성된 마을이다. 풍수설에 의하면 마을 형국이 연(하)꽃에 비유된다. 당산은 마을 앞에 큰샘과 마을 곳곳에
서구 덕흥동 454-1덕흥마을 야트막한 35m 정도의 덕산德山 꼭대기에 있는 정자를 덕흥정德興亭이라 한다. 여기엔 서구청 보호수인 덕흥동 느티나무가 수령 450세 정도이다. 흉고는 557cm, 높이는 약 22m이다. 250여년 전부터 동작의 상당인 할머니 당산나무로 신격화되어 덕흥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했다.덕흥마을의 당산은
서구의 이름과 연혁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으로 구제區制 실시에 따라 남부·서부·지산출장소를 통합하여 45개 동으로 구성된 전라남도 광주시 서구가 신설되었다. 남부출장소의 사·구·양·월산·농성·백운 등 14개 동, 서부출장소의 유·누문·북·임·상무 등 15개 동, 지산출장소의 본촌·우치·삼소 등 16개 동을 합해 광